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트 노벨/한국 (문단 편집) ==== 망한 이유 ==== 현재 국내 라이트 노벨의 시장은 굉장히 어둡고 제대로 된 인프라는 2010년 후반에 모두 버려졌고 건들 수 없는 수준이 되어 초기화 된 상태이다. '''그 누구도 __국내 라이트 노벨이 무엇인지 제대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며__, 있다고 하더라도 국내 라이트 노벨 기성 작가거나 일본 라이트 노벨에 관하여 빠삭한 사람들 뿐이다.''' 웹소설 쓰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매우 많다. 그나마 연결다리가 [[캐빨물]]이라고 하지만, 한계는 명확하다. 라이트 노벨에서 [[캐빨물]]을 이용할 수 있으나 성공한다는 건 절대 보장할 수 없다. [[양날의 검]]처럼 [[캐빨물]] 웹소설을 선택하고서 국산 라이트 노벨이 만든다고 해서 성공한다는 말은 황당하면서도 망상에 가깝다. 자세히 이야기한다면, 예전과 같은 라이트 노벨을 쓰지 말고 [[캐빨물]]을 써서 라이트 노벨을 써봤자. 작가의 장르 폭이 넓어질뿐. 국산 라이트 노벨이 꾸준히 나올 이유는 되지 않는다. 현재 성장할 이유가 없고 쓸 이유가 없어서 현재 국산 라이트 노벨 시장이 암흑기가 온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사실상 소멸은 되겠지만, 완전히 소멸되었다고 치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__완전히 망했다__라고 이야기하기도 어려운 것이 꾸준히 국산 라이트 노벨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은 계속해서 남아있다. 그렇기에 [[중립기어(인터넷 용어) |중립기어]]를 박을 수밖에 없다. ''''국산 라이트 노벨의 가장 큰 문제점은 [[굿즈]] 시장자체가 없었다는 점과 서적과 웹소설에서만 머무는 장르가 아니라는 것이다. 라이트 노벨의 정상적인 시장자체는 캐릭터팔이 상품을 만들어내어 시장 인프라를 구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국산 라이트 노벨은 실패하는 건 당연했다. 왜? 2020년도 이전에 굿즈 상품이라는 것은 제작하기 앞서 꿈의 상품에 가까웠으며 그렇기에 국내에서 아동용 이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상품인 피규어, 실사용 상품과 같은 시각적 상품을 보고 매력을 느끼기 매우 어려웠기 때문이다. 오히려 문학적 상품인 서적과 웹소설에 초점을 맞췄다. 이것만 봐도 국내 라이트 노벨이 제대로 된 라이트 노벨을 만들었냐고 이야기를 되짚어보면 2000년도 후반부터 등장한 초창기 국산 라이트 노벨 이후에 제대로 된 장르가 되었거나 정상적인 시장을 형성했냐라고 이야기해도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2010년도에 굿즈 시장이 활성화가 되었다고 이야기를 해도 국산 작품이 2차 창작으로 어느정도 서브컬처의 유저들을 이입시켜야 했지만, 현재 그러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보면 무언가 잘못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국내에선 서브컬처라는 인식이 좋다고 해봤자. 예전부터 있던 이 국산 라이트 노벨이라는 서브컬처 장르가 이렇게 폭삭 망하는 것과 사건 사고가 많은 걸 보면 국내에서의 서브컬처 장르는 부흥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심하게 말하면 음지, 좋게 말하면 소수에게 좋은 돈벌이다. 국산 라이트 노벨은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시장을 형성하지도 못했고, 2010년도 초반에 잠시 부흥기가 있었을 때 시장을 형성하고 확장해야 했지만, 인터넷 소설의 외면 그리고 제대로 된 인프라 구성 실패, 작가 지망생을 이용조차 못했기에 결국엔 당연한 순서로 망했다. '''서브컬처 시장에서 한 우물만 파서 나온 것은 절대로 없다.''' 만화(웹툰), 굿즈, 애니메이션, 오프라인 이벤트 등등있어야 하지만, 그러한 중요한 요소 조차도 없는 현 상황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은 국산 라이트 노벨이 망한 이유는 제대로 된 시장 구축도 없는 것과 제대로 된 이해도가 없는 국산 라이트 노벨 출판사의 잘못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